트럼프 반이민 정책 지지층의 정서 구조
1.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반이민 정서의 부상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적 부상과 성공의 중심에는 반이민 정서의 효과적인 동원이 자리 잡고 있다. 그의 반이민 정책과 수사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 특정 유권자 집단의 깊은 불안과 열망을 반영하고 증폭시키는 기제로 작동했다. 본 보고서는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정서(sentiment)’를 표면적인 정책 선호를 넘어, 그 기저에 깔린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동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관, 정체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복합적으로 얽힌 인지-정서적 구조(cognitive-affective architecture)에 대한 탐구이다.
본 보고서는 지지층의 정서를 형성하는 세 가지 핵심 동인, 즉 (1) 경제적 불안과 박탈감, (2) 문화적 정체성 위기와 지위 상실의 공포, (3) 국가 안보와 범죄에 대한 우려로 나누어 분석한다. 이 세 가지 동인은 상호 독립적으로 작용하기보다 서로를 강화하고 융합하며 강력한 정치적 동력을 형성한다. 각 동인은 여론조사 데이터, 인구통계학적 분석, 사회심리학 이론을 통해 다각적으로 조명될 것이다.
보고서는 먼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기조를 개관하고, 이어서 세 가지 핵심 동인을 중심으로 지지층의 정서를 심층 분석한다. 이후 데이터에 기반한 지지층의 프로파일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서가 어떻게 정치적으로 동원되었으며 미국 사회에 어떤 함의를 가지는지 논하며 결론을 맺는다.
2.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기조와 실행
2.1 정책의 개요 및 공식적 명분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국경 통제 강화, 이민 단속, 난민 및 합법 이민 제한, 시민권 혜택 축소 등 전방위적인 반이민 정책을 추진했다.1 공식적으로는 국가 안보 강화와 법치주의 확립을 명분으로 내세웠다.1 주요 정책으로는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추진,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 시도 2, 특정 이슬람 국가 출신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명령 4, 그리고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 등이 포함된다.2 이러한 정책들은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 시도를 감소시키고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구금 건수를 급증시키는 가시적인 결과를 낳았다.1
2.2 정책의 실행 방식과 사회적 파장
정책의 추진 과정은 그 자체로 지지층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치적 행위였다. 많은 정책이 사법부의 제동에 부딪혔으나 4, 이러한 법적 공방과 사회적 논란은 오히려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정책의 목표가 단순히 행정적 조치를 이행하는 것을 넘어, 지지층의 정서를 동원하고 유지하는 데 있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법원, 언론, 반대 시위대와의 충돌은 트럼프가 ’기득권 엘리트’에 맞서 ’국민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싸우는 투사라는 서사를 강화했다. 즉,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전략의 실패가 아니라, ’우리’와 ’그들’의 대립 구도를 선명하게 하여 지지층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정치적 퍼포먼스의 일부였던 것이다.
이러한 강경한 정책 실행은 미국 사회에 깊은 파장을 남겼다. 무리한 단속과 체포는 이민자 커뮤니티에 극심한 공포를 확산시켰고 5,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 사례처럼 사회 갈등을 심화시켰다.1 동시에, 농업, 건설업, 숙박음식업 등 이민 노동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서는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을 초래하며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1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이 단순한 행정 조치를 넘어, 지지자들이 느끼는 위협과 불안을 공인하고 그에 대한 ’해결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상징적 행위였음을 보여준다.
3. 지지층의 다층적 정서 분석: 세 가지 핵심 동인
3.1 경제적 불안과 박탈감: ‘잊혀진’ 사람들의 분노
트럼프의 핵심 지지 기반은 러스트 벨트(Rust Belt) 지역에 거주하는 저학력·저소득 백인 유권자들로 구성된다.3 이들은 수십 년간 세계화와 자동화로 인한 제조업 쇠퇴의 직격탄을 맞으며 꾸준한 경제적 지위 하락을 경험했다. AP VoteCast의 전국 유권자 조사 데이터는 자신의 재정 상황이 “뒤처지고 있다(falling behind)“고 느끼는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8 이들에게 이민자, 특히 서류 미비 이민자는 한정된 일자리와 사회 복지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직접적인 위협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이들의 경제적 정서는 단순한 개인적 어려움을 넘어선다. 이는 ’우리 그룹’이 부당하게 뒤처지는 동안, ’다른 그룹(이민자)’은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상대적 박탈감’에 가깝다. 한 연구는 “내가 직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순수한 경제적 불안감보다 “내 그룹의 사람들이 저 다른 그룹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있다“는 식의 ‘인종화된 경제(racialized economics)’ 인식이 트럼프 지지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10 이러한 인식은 경제적 문제를 집단 간의 제로섬 게임으로 규정하고, 이민자를 경제적 고통의 원인으로 지목하게 만든다.
흥미로운 지점은 객관적인 경제적 어려움 자체가 트럼프 지지를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에 있는 백인 노동 계층이 오히려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11 반면,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감과 ’뒤처지고 있다’는 주관적 인식은 트럼프 지지를 강력하게 예측했다.8 이 모순처럼 보이는 현상은 ’경제적 불안’이 실제 재정 상태의 반영이라기보다는, 더 깊은 불안감, 즉 사회적 지위와 집단적 우월성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 사회적으로 용인된 언어(proxy)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것은 자신의 동네가 인종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더 수용 가능한 방식이다. 트럼프는 경제 회복과 이민 통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이 두 가지 불안감을 동시에 파고들어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3.2 문화적 정체성 위기와 지위 상실의 공포
미국은 빠르게 다인종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2044년에는 비백인 인구가 백인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며 12, 18세 이하 인구에서는 이미 2020년부터 백인이 소수 집단이 되었다.12 이러한 급격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역사적으로 주류 집단이었던 백인, 특히 보수적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문화, 가치,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근본적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깊은 불안감을 유발한다. 이는 정치경제적 상황이 급변할 때 백인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수적인 방어벽을 치는 ’백인 반혁명 정치(white counter-revolutionary politics)’의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3
PRRI/The Atlantic의 심층 분석은 트럼프 지지를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 중 하나가 “자신의 나라에서 이방인처럼 느낀다“는 문화적 소외감과 “미국이 외국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믿음이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11 이민자의 증가는 이들에게 미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이 희석되고 있다는 가시적인 증거로 작용하며, 이민에 대한 반대는 곧 ’진정한 미국’을 지키려는 정체성 정치의 강력한 표현이 된다.
이러한 반이민 정서는 단순히 이민자 자체에 대한 반대를 넘어선다. 그것은 다문화주의, 성 역할의 변화, 세속화, 전통적 제도의 약화 등 근대성과 세계화가 가져온 더 광범위한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상징하는 대리물(proxy) 역할을 한다. 이민자는 이러한 추상적이고 불안한 변화를 구체화하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이 된다. 따라서 이민을 막는 것은 곧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더 단순하고, 안정적이며, 문화적으로 동질적이었던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상징적인 투쟁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서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다수의 연구는 권위주의적 성향(Authoritarianism), 즉 기존 질서와 권위에 대한 맹목적 복종 및 외부 집단에 대한 공격성과, 사회 지배 성향(Social Dominance Orientation, SDO), 즉 사회가 본질적으로 위계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트럼프 지지 및 반이민 태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을 입증했다.14 이들에게 이민자는 기존의 사회 질서와 위계를 흔드는 위협적인 ’외부자(outgroup)’로 인식된다. 더 나아가, 경제적 쇠퇴와 함께 교회, 클럽 등 전통적인 사회적 자본이 붕괴된 지역에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는 분석은 10, 공동체의 상실이 낳은 고립감과 불안감을 ‘MAGA’ 운동이 제공하는 새로운 소속감과 집단 정체성으로 대체했음을 시사한다.
3.3 국가 안보와 범죄에 대한 우려: 국경 너머의 위협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남부 국경은 단순히 지리적 경계선이 아니라, 국가 주권이 침해당하고 질서가 붕괴하는 ’통제 불능’의 공간으로 인식된다. 기록적인 수준의 불법 월경 시도에 대한 언론 보도는 이러한 인식을 강화하며, 강력한 국경 통제와 질서 회복에 대한 열망을 증폭시킨다.15 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의 91%가 국경 안보 강화를 중요한 정책 목표로 간주하며, 이는 민주당 지지자(59%)와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16
트럼프는 지속적으로 이민자들이 폭력 범죄를 저지른다고 주장하며 이민과 범죄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켰다.15 비록 다수의 연구가 이민과 범죄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음을 보여주더라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불법 이민이 범죄율을 높이고 17, 공공자원을 고갈시키며 17, 사회 안전을 근본적으로 위협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이는 개인이 주변 환경의 범죄에 대해 느끼는 우려가 클수록 이민에 반대하게 된다는 ’안전 이론(Neighborhood Safety Theory)’의 주장과도 일치한다.18
이러한 인식은 국경을 단순한 정책 관리의 대상을 넘어, 질서와 혼돈을 가르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만든다. 심리적으로 ’경계’는 ’우리’라는 정체성을 규정하는 데 필수적이다. 경계 안쪽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공간이며, 바깥쪽은 미지의 위험과 혼돈이 존재하는 공간이다. ’국경 침공’과 같은 서사는 이민을 관리 가능한 현상이 아닌, 이 근본적인 경계가 무너지는 혼돈의 상태로 규정하며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한다. 따라서 ’장벽 건설’에 대한 요구는 물리적 방어벽을 넘어, 질서와 혼돈 사이에 명확한 선을 그어 상실된 통제감과 문화적 안정감을 회복하려는 깊은 심리적 갈망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공화당 유권자들에게 이민이 경제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로 부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15
4. 데이터로 본 지지층: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여론의 동학
4.1 지지층의 인구통계학적 프로파일
Pew Research Center의 2024년 선거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층은 이전 선거에 비해 인종적으로 다소 다양해졌으나, 여전히 백인 유권자가 압도적 다수(78%)를 차지한다.21 이들은 비지지층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고(60%가 50세 이상), 4년제 대학 학위가 없는 비율(67%)이 현저히 높으며, 교외 및 농촌 지역 거주 비율이 높다.21 특히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유권자’는 트럼프 정치 연합의 가장 핵심적인 기반을 형성한다.21 아래 표는 2024년 선거에서 나타난 트럼프와 해리스 지지층의 인구통계학적 구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 구분 | 트럼프 지지율 (%) | 해리스 지지율 (%) |
|---|---|---|
| 인종/민족 | ||
| 백인 | 78 | 64 |
| 히스패닉 | 10 | 11 |
| 흑인 | 3 | 16 |
| 아시안 | 3 | 5 |
| 학력 | ||
|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 32 | 48 |
| 4년제 대학 학위 미만 | 67 | 51 |
| 연령대 | ||
| 50세 이상 | 60 | 48 |
| 50세 미만 | 40 | 52 |
| 거주 지역 | ||
| 농촌 | 69 | 29 |
| 교외 | 52 | 47 |
| 도시 | 33 | 65 |
출처: Pew Research Center 데이터 종합 21
4.2 여론의 동학: 양극화와 당파적 정체성
Gallup의 장기 추세 조사는 미국 전체적으로는 이민을 ’좋은 것’으로 보는 긍정적 시각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준다.23 그러나 이 거시적인 흐름의 이면에는 극심한 당파적 분열이 존재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현상은 미국 전체의 여론과 공화당 지지층의 여론이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왔다는 점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민주당 지지층은 이민에 대해 꾸준히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공화당 지지층은 급격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했다.25
이는 트럼프가 반이민 정서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미 공화당 내에서 수년에 걸쳐 형성되고 있던 정체성의 핵심 요소를 포착하여 정치적 브랜드의 중심으로 삼았음을 의미한다. 이민 문제는 더 이상 다양한 견해가 공존하는 복잡한 정책 현안이 아니라, 당파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핵심적인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었다. 공화당원으로서 강경한 반이민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정체성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러한 ’거대한 당파적 분기(The Great Partisan Divergence)’는 아래 표에서 나타나는 정책 선호도의 극명한 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이민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타협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 주요 이민 정책 목표 | 공화당 지지자 (%) | 민주당 지지자 (%) | 전체 미국인 (%) |
|---|---|---|---|
| 국경 안보 강화 | 91 | 59 | 73 |
| 불법 체류 이민자 추방 강화 | 79 | 39 | 57 |
| 불법 체류 이민자 합법 체류 경로 제공 | 37 | 80 | 60 |
| 고숙련 이민자 유입 확대 | 71 | 87 | - |
출처: Pew Research Center 및 Gallup 데이터 종합 16
5. 결론: 반이민 정서의 정치적 동원과 그 함의
트럼프 지지층의 반이민 정서는 경제, 문화, 안보라는 세 가지 동인이 개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강력하고 일관된 서사로 융합된 결과물이다. 세계화로 인한 경제적 불안은 자신들의 문화적 지위 상실에 대한 공포로 해석되고, 이민자는 그 두려움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실체적 위협으로 그려진다. 트럼프는 이 세 가지 서로 다른 차원의 불안을 ’이민’이라는 단일한 문제로 수렴시키고, 자신을 그 유일한 해결사로 포지셔닝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정치적 성공은 반이민 정서가 미국 사회의 특정 계층에 얼마나 깊이 내재해 있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인 정치적 동원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명백히 증명했다. 그는 자신의 핵심 지지층이 느끼는 박탈감, 소외감, 불안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직설적인 정치적 언어와 상징적인 정책으로 번역하여 강력한 지지 기반을 구축했다.3
반이민 정서의 부상과 정치적 주류화는 미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는 사회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적대감을 증폭시켰으며, 합리적인 이민 정책 논의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정치적 양극화는 더욱 고착화되었고, 국가 정체성을 둘러싼 근본적인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앞으로 미국 사회는 이민자 통합과 국가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야 하는 장기적인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6. 참고 자료
- 트럼프 2기 이민 정책의 노동시장 영향과 시사점 | 오늘의 세계경제 …, 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20000&bid=0003&act=view&list_no=11928&cg_code=
- 미국 트럼프 2기 대(對)중남미 불법 이민자 (반)이민 정책 전망과 시사점 -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 https://www.ifans.go.kr/knda/ifans/kor/act/ActivityView.do?sn=14436&ctgrySe=16&boardSe=pbl&clCode=P01&koreanEngSe=KOR
-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중심으로 -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 https://www.ifans.go.kr/knda/ifans/kor/pblct/PblctView.do?csrfPreventionSalt=null&pblctDtaSn=13328&menuCl=P03&clCode=P03&koreanEngSe=KOR
-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의 파장과 우리의 대응, https://www.inss.re.kr/upload/bbs/BBSA05/202010/F7642.pdf
-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과 세수 전략: 미국 사회의 변화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3J5Q4lsXqTs
- [에디터픽]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직면…불법 이민 척결로 지지층 결집 관측 / YTN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f62v4zkeKg
- 트럼프가 간과한 것…이민 정책이 실패하는 이유 [세상읽기]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03152.html
- AP VoteCast: Voters who focused on the economy broke hard for Trump - AP News, https://apnews.com/article/trump-harris-economy-immigration-11db37c033328a7ef6af71fe0a104604
- Voter anxiety over the economy and desires for ‘total upheaval’ brought Trump back to office, AP VoteCast shows - PBS, https://www.pbs.org/newshour/politics/voter-anxiety-over-the-economy-and-desires-for-total-upheaval-brought-trump-back-to-office-ap-votecast-shows
- Bowling with Trump: Economic Anxiety, Racial Identification, and Well-Being in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 Brookings Institution, https://www.brookings.edu/wp-content/uploads/2020/05/Bowling-with-Trump_Fabian-et-al.pdf
- Beyond Economics: Fears of Cultural Displacement Pushed the White Working Class to Trump | PRRI/The Atlantic Report, https://prri.org/research/white-working-class-attitudes-economy-trade-immigration-election-donald-trump/
- ‘이민의 나라’ 미국 뒤흔드는 ‘반이민 트럼프’ 광풍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3
- 미국 공화당은 반이민 정책을 유지할 수 있을까 -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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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and Harris Supporters Differ on Mass Deportations but Favor Border Security, High-Skilled Immigration -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race-and-ethnicity/2024/09/27/trump-and-harris-supporters-differ-on-mass-deportations-but-favor-border-security-high-skilled-immigration/
- 반이민 정서 모형을 이용한 부정적 통일의식 분석*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ttps://ipus.snu.ac.kr/wp-content/uploads/2023/01/%EC%B5%9C%EC%A2%85%ED%86%B5%EC%9D%BC%EA%B3%BC-%ED%8F%89%ED%99%94-14%EC%A7%91-2%ED%98%B8-1-%EC%A0%95%EC%8A%B9%ED%98%B8-%EC%99%B8.pdf
- What Trump supporters believe and expect |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4/11/13/what-trump-supporters-believe-and-expect/
- Economy, Immigration, Abortion, Democracy Driving Voters - Gallup News, https://news.gallup.com/poll/652970/economy-immigration-abortion-democracy-driving-voters.aspx
-
- Demographic profiles of Trump and Harris voters in 2024 -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politics/2025/06/26/demographic-profiles-of-trump-and-harris-voters-in-2024/
- Behind Trump’s 2024 Victory, a More Racially and Ethnically Diverse Voter Coalition, https://www.pewresearch.org/politics/2025/06/26/behind-trumps-2024-victory-a-more-racially-and-ethnically-diverse-voter-coalition/
- Poll shows how U.S. views of immigration have changed since Trump took office - PBS, https://www.pbs.org/newshour/politics/poll-shows-how-u-s-views-of-immigration-have-changed-since-trump-took-office
- Surge in U.S. Concern About Immigration Has Abated - Gallup News, https://news.gallup.com/poll/692522/surge-concern-immigration-abated.aspx
- U.S. Immigration Views Remain Mixed and Highly Partisan - Gallup News, https://news.gallup.com/poll/395882/immigration-views-remain-mixed-highly-partisan.aspx
- Americans’ Views of Deportations and Immigration Enforcement -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race-and-ethnicity/2025/03/26/americans-views-of-deportations/